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WE 섬머슬램(2015) (문단 편집) === [[존 시나]] VS [[세스 롤린스]] === [[파일:external/i.wwe9.com/20150813_Summerslam_Match_CenaRollins_LIGHT_HP_v2.jpg]] [[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]] [[WWE 챔피언십|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]] >'''The Champ vs. The Architect''' [[WWE 배틀그라운드(2015)|배틀그라운드]]에서 세스 롤린스는 [[브록 레스너]]와 타이틀 매치를 했다. 그러나 상기한 내용으로 인한 [[언더테이커]]의 난입으로 경기는 노 콘테스트로 종료되어 타이틀은 어쨋든 세스 롤린스가 유지하고 있는 상황. [[WWE 배틀그라운드(2015)|배틀그라운드]] 다음날에 열린 7월 20일 RAW에서 세스는 자신이 역대 최강의 챔피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자랑했다. 이에 [[존 시나]]가 마이크워크 중 난입하여 세스를 조롱한다. 세스는 "내가 WWE의 World Heavyweight Champion이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최고다."라고 언급했으나 존 시나는 "챔피언이 남자을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남자가 챔피언을 완성하는 거다!"[* And, judging by these people who do matter, by the way, is not the title makes the man, the man makes the title!]라는 ~~간지폭풍~~대사를 읊으면서 새로운 대립을 예고했다. 그 다음주인 7월 27일 RAW에서는 어소리티의 마이크워크 도중 존 시나가 등장하더니 [[세스 롤린스]]의 타이틀에 도전한다. 그러나 [[트리플 H]]는 사업에 더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세스 롤린스가 아닌 [[존 시나]]의 타이틀, 즉, US Champion을 걸고 대결할 것을 제안한다. 그리하여 그 날의 메인 이벤트가 되었는데... [youtube(MjdwPfr5dmI)] 1분부터 참고 [[세스 롤린스]]가 경기 도중 무릎으로 존 시나의 코뼈를 부러트리는 대형 사고를 저지른다.[* 물론, 각본이 아닌 실제상황.] 경기가 이대로 중단이 될 수도 있었으나 존 시나는 기어이 경기를 진행했고 STF로 마무리를 지으면서 US Title을 지켜낸다. 8월 3일 RAW에서는 [[세스 롤린스]]가 'So What?'이라고 ~~뻔뻔~~당당하게 등장하였고,[* [[파일:external/demandware.edgesuite.net/W10205.jpg|width=300]] 아예 이런 티셔츠까지 만들어서 입고 나왔다(...)] 부상으로 빠진 [[존 시나]]에게 [[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]]과 [[U.S 챔피언십]] 모두가 걸린 'Winner Takes All' 경기를 제안했다. 그 동안에는 자신의 타이틀을 건 '오픈 챌린지'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조건이 키가 6피트 이하에 200파운드 이하의 몸무게. 그러면서 엘 토리토를 불러내지만 ~~오픈 챌린지 전문 자버~~[[네빌]]이 나와서 대결을 했고 세스가 타이틀을 지켜냈다. 8월 10일 RAW에서는 세스가 ~~예능~~마이크워크 중에 오픈 챌린지를 언급하자 ~~새로운 유행어를 장착한~~[[세자로]]와 [[케빈 오웬스]], 그리고 [[랜디 오턴]]이 나왔다. 세스는 '아직 시작한다고 한적 없거든?'이라고 응수 했었지만 [[트리플 H]]가 나와서는 3명의 Triple Threat 매치의 승자가 세스와 메인이벤트로 대결하는 것으로 결정냈고 이 경기에서 랜디 오턴이 승리하면서 랜디와 세스의 매치가 이날 메인 이벤트가 된다. 경기 마지막에 랜디 오턴의 RKO를 맞고 경기를 패배하기 직전, 캐싱인을 노린 [[셰이머스]]에 의해 경기가 DQ로 끝이나고 브로그킥으로 세스를 제압한 셰이머스가 캐싱인을 하기 직전에 랜디 오턴이 셰이머스를 정리하면서 이번에도 타이틀은 넘어가지 않게 되었다. 존 시나의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존 시나의 몸상태에 따라 매치의 성사 여부가 결정되기에 이목이 집중되었으나[* 8월 10일 RAW에서는 [[트리플 H]]가 나와서는 경기를 할 수 있는 확률이 50:50이라고 언급하였다.] --세스 롤린스가 로우는 안나오면서 출연하냐고 깟던-- 8월 11일 터프이너프에서 [[다니엘 브라이언]]의 지지와 함께 세스 롤린스의 도전을 받아들이며 매치가 성사되었다. --뭐 경기 하루전에 [[로만 레인즈|누구처럼]] 부상이 악화되지야 않는다면...-- 8월 17일 RAW에서는 이 경기의 계약식이 진행 되었다. [[트리플 H]]와 [[스테파니 맥마흔]]이 참관한 가운데 [[세스 롤린스]]가 먼저 나와서 존 시나를 비난하였다. '나는 이번에 이김으로서 타이틀 2개를 거머쥐는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다. 존 시나는 지난 10년간 WWE의 관중들을 인질로 잡은 악당이었다. 다시 한 번 코를 부러트릴 준비가 되었다. [[존 시나]]는 WWE의 질병이었고 내가 그걸 치유할 것이다'라는 멘트를 하였다[* 이 과정에서 팬들이 'YES!'챈트로 화답해주었다(...)]. 이에 존 시나는 '여기 있는 사람들은 나에게 환호를 하는 사람이 있고(Let's go Cena!) 야유를 하는 사람(Cena Suck!)이 있는데 그 누구도 네 이름은 부르지 않는다'라고 하면서 '네가 페디그리를 쓰면서 트리플 H의 후계자로 자리 잡았고 그 말은 내가 너를 이기면 트리플 H에게도 상처를 주는 것이다. 또한, 이번에 내가 16번째로 타이틀을 따게 되면 트리플 H의 스승인 릭 플레어의 기록을 깨는 것이다.'라는 멘트를 하면서 이 매치업에 연결고리가 없었던 [[트리플 H]]가 언급이 되어 후의 섬머슬램 매치에서 난입의 여지를 남겨두게 되었다. 이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우선 2015년 와서 로얄럼블 이후로는 쭉 미드카터들과의 대립을 통해 자신의 인기를 늘리다가 ~~역Cena~~오랜만에 메인급으로 다시 올라온 존 시나의 행보가 주목할 만 하다. 또한 세스의 경우에는 배틀그라운드에서 브록과의 각본을 통해 찌질한 모습만을 보이면서 타이틀의 위상이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었으나 이 대립을 통해 타이틀의 위상을 극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. 더불어 WWE공식 홈페이지에서 밝히기를, 이번 매치의 승자는 최초로 US챔피언과 WWE 월드헤비웨이트 챔피언을 동시에 가지게 된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